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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5개 성악 중창단 이깐딴띠, 아르스노바, 열인, 벨레스텔레, 인칸토를 초청하여 대구광역시의 우수한 문화 수준과 대동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여 페스티벌에 온 관람객들의 귀를 호강시켜줬다.
다음으로 달성군립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코람데오 남성합창단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연합합창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선도하여 나갈 달성의 미래를 알리는 웅장한 화음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은 로 유명한 크로스오버 가수 조관우가 출연하여 2000년대 향수를 일으키는 노래를 불러 많은 시민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음악을 반주 없이 소리의 테크닉으로 재해석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하게 해주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 많은 시민들이 한해가 저물어가는 겨울밤에 아름다운 중창 페스티벌을 즐겁게 즐겨 이번 페스티벌이 만족스럽다. 성악가의 힘있고 깊은 목소리가 우리 가슴속을 울리는 것 처럼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문화 달성을 꽃 피우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이어져오는 성악중창 페스티벌은 전석무료공연이며 시민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내년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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