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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토) 주말을 이용해 철원군청 야구단 회원들과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회장 임철순은 “우리 야구단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철원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및 야구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11월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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