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삼척시「최우수」수상
권혁중 | 기사입력 2015-12-24 09:27:02
【삼척 = 권혁중】삼척시가 2015년도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 지방세 규모는 2015년 11월말 기준 585억 원의 부과로 600억 원 도달이 가시화 되었다. 삼척시의 지방세는 살림살이 재정조달의 기초를 담당하고 있으며, 건전재정과 안정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6개 항목 19개 지표로 삼아 분야별 총 망라하여 평가 되었다.

괄목할만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 5회에 걸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 준 것이다.

특히 금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 및 강원도 지방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어서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세무행정 분야에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

삼척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 준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삼척시 세무공무원은 2016년도에도 지방자주재원 확충에 열정을 다해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신뢰받는 세무행정, 공평과세,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 납세자 중심의 권리 존중 등 보다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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