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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례동 주공 1~2단지에서는 낡고 녹슨 울타리를 철거하고 울창한 나무들이 식재된 아파트 속 정원을 걷고 싶은 산책길과 휴식공간으로 마련하여 도심속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열린 숲 준공식을 가졌다.
주공 1~2단지 추길선 입주자 대표회장은 “노후한 아파트 주변경관을 주민들과 함께 협의하고 개선하여 아름다운 도심속 정원을 준공하고 시민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신도심 아파트 내외곽 디자인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내 공익시설에 대한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아파트 주변 경관개선(녹지공간, 꽃길조성 등), 아파트 스토리 개발 디자인 사업, 아파트 입주민들 다수가 수혜를누릴 수 있는 특색사업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말 까지 총 13개의 신도심 아파트 디자인 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디자인하고 설계하여 시공했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 조례동 주공 1·2단지 ‘단지 공원 개방에 따른 경관 개선’으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 송촌 프라임a ‘드라마셋트장과 연계한 가로 경관 조성’ ▲ 해룡면 청솔 1차a · 금당그리안 a ‘금당중 간 녹색거리 조성’ 사업 등 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아름다운 만남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해, 이번 「신도심 아파트 디자인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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