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담소방”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2 14:07:34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시청 직원휴게실인 ‘담소방’을 설치하고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원진식 노조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담소방’은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직원들이나 민원인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청내의 휴식공간으로 여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지어진 휴게실 명칭이다.

그동안 여주시청 직원들은 근무 중 쌓이는 심신의 피로를 해소할 만한 휴식공간이 없었다.

또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상담을 위해 담당자를 기다릴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어 청사 내에서 서성이거나 외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휴게실 설치로 이러한 사항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많은 직원들이 ‘담소방’을 이용해 업무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를 계기로 민원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편하고 친절한 ‘명품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담소방”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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