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지도 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2 11:30:08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주민자치 사업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포함된 ‘이천시 주민자치 지도’를 제작하여 인근 시·군에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2004년 9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05년 8월부터 14개 읍면동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평생학습과 주민자치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 및 주민자치를 활성화를 위한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이천시 주민자치 지도’는 이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생교육사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주민자치학습센터 1특성화 사업으로 만들어진 여러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이들은 등산로, 벽화, 스토리텔링, 자연경관 조성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만들어 왔으며, 그 중 설성면 와우목장과 성호호수, 모가면 서경들과 농업테마파크 그리고 율면 부래미 마을과 돼지박물관 등이 대표 작품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관광자원들도 이번에 제작된 지도에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이천과 근접한 경기·강원·충청 여럿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870곳에 배부 되었으며, 앞으론 해마다 이런 지도를 제작하여 배부 지역을 다른 곳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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