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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상황실에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본청 실‧과‧단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5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민선6기에 내세운 5대 정책 81개 공약 과제와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성군이 민선6기 1주년에 완료된 성과로는 6개로 고성명태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민간복지시설의 시설개선 확행, 안전한 통학로 cctv설치(취약지역 비상벨, 비상전화 설치), 하수처리시설 단계별 처리사업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경영팀 건물이전 추진, 상리아파트 건립지원 완료가 대표적이다.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들은 상기와 같이 6개 완료, 시기 미도래로 미추진 3개를 제외한 나머지 72개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고성군의 지역발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윤승근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살기좋은 고장, 살고싶은 행복고성’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내년은 민선6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해로 경제살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고성의 새로운 100년,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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