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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목표액(103억원) 대비 148억 원(144%)을 초과한 구매액으로, 창원시가 올해 초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관내 기업체는 물론, 시청 전 공직자, 유관기관ㆍ단체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성과다. 지난해 전체 구매액은 109억 원이었다.
특히 9월에는 월별 최고액인 79억 원이 판매되어 추석 전후 5개 구청별 온누리상품권 이용촉진 릴레이 캠페인의 대대적 전개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시는 ‘전통시장가는 날’(매월 2·4주 일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 자생단체, 중소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요청 서한문 발송, 특판할인 안내, 공직자 구매 의무화 등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내년 설맞이 대비 온누리상품권 이용촉진 홍보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앞으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특성화시장으로의 변모를 통해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시장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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