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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통합 이전 옛 3개시에서 생산한 비전자기록물 중 보존가치가 높은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인 비전자기록물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6개월 동안 총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통합 이전 옛 진해시에서 생산된 중요 비전자기록물 47만 5000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행정통합 이전 옛 3개시에서 3322만 8000면을 구축했고, 통합 이후 182만 5000면을 구축해 현재까지 총 3505만 3000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남은 200여 만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연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창원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은 하루 평균 90여 명이 접속해 360여 건의 정보를 검색ㆍ열람함으로써 직접 기록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업무능률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중요기록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통해 전자기록물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증거적 가치나 보존가치가 있는 중요기록물의 멸실․훼손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보존․관리함으로써 대 시민 행정서비스를 향상하여 정부3.0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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