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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물류 공공지원 컨설팅 사업 용역은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 7일부터 내년 3월 4일 까지 6개월간 추진되며,공동물류 분석 및 물류센터 건립 타당성 등 전반적 컨설팅과 관련된 내용 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지휘부 관련 부서장과 공동물류 공공지원 사업 추진협의회원을 비롯하여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과 용역업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용역업체인 ㈜아세테크 강경수 이사로부터 과업 중간 이행상황을 보고받고 의견 수렴과 토론이 이어진다.
이에앞서, 시에서는 작년 12월 정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한 결과, 올 1월공동물류 공공지원 컨설팅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어 5월 컨설팅 사업자 선정을 위한 용역계획을 수립하고 9월 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김종문 동해시 경제산업국장을위원장으로하며, 산업단지관리, 북방물류, 산단대표, 동해 항만물류대표 등 분야별 기관 및 대학교수. 기업체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 물류 공공지원사업 추진협의회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위원들과 과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박남기 동해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공동 물류 분석 및 물류센터 건립 타당성 등 전반적인 컨설팅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의견 수렴을 통하여 문제점 및 발전방향 제시로 성공적 용역 완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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