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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서장 구자용)는 지난 17일 청정마루에서 ‘4/4분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서장, 과·소장, 경찰발전위원회 박재서 위원장과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효율적인 군민 눈높이 치안서비스 추진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영양여고 박모(2년) 학생에게 사랑과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지역사회 치안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안형욱 선도 분과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군민 공감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해온 영양파출소 권오식 경위와 경무계 전희제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상이 수여됐다.
구자용 서장은 “앞으로도 영양경찰은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비롯해 선진 교통질서 확립, 농축산물 도난예방 등 연말연시 모든 치안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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