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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난달 오산시 남촌동의 초청에 화답해 매곡면 이장단협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의 통장과 이장들은 매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증진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이들은 해평 산뜰애 농촌체험마을에서 두부 만들기 등 농촌체험과 와이너리 농가인 도란원을 방문, 와인 시음한 후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리는 햇곶감 판매행사장에 들러 곶감따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곶감을 구입했다.
영동군 매곡면과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달 26일 상호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 및 도농간 내실있는 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했다.
육기영 매곡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상호간에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민간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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