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남촌동, 자매결연기관 영동군 매곡면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8 11:33:19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경기 오산시 남촌동 통장 30명이 18일 자매결연을 한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오산시 남촌동의 초청에 화답해 매곡면 이장단협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의 통장과 이장들은 매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증진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이들은 해평 산뜰애 농촌체험마을에서 두부 만들기 등 농촌체험과 와이너리 농가인 도란원을 방문, 와인 시음한 후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리는 햇곶감 판매행사장에 들러 곶감따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곶감을 구입했다.

영동군 매곡면과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달 26일 상호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 및 도농간 내실있는 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했다.

육기영 매곡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상호간에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민간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