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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탑참외 작목반(35명)의 금년도 소득을 조사 분석한 결과 2014년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감소하였던 조수입이 금년도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총 매출50억원 이상에 농가당 평균소득이 “1억5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탑과채 작목반의 참외 조수입이 명실상부하게 50억원대에 진입한 것은 참외 고품질생산 프로그램(탑참외 13bx이상, 300g±10%, 컬러챠트 4이상 등)을 농가가 준수하고 실천한 결과로 본다.
특히, 농촌지도기관과 참외산학연협력단이 연계하여 전문교육과 수시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작목반회원들의 의식을 전환하도록 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더불어 최고품질 참외생산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각종 시설환경개선 시범사업 및 다양한 연작장해 대책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도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운)에서는 계속적인 최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 및 경영비를 절약하는 선진농업기술을 전파하여 성주참외 농가 전체가 1억원이상 조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참외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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