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기술센터,“자랑스러운 농업 공무원 상”선정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17 10:00:15
【고성 = 송용만】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주요 시책사업에서 성실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성과를 도출하고 농민의 편익증대와 소득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을 표창하고자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잘살기” 실현의 가치철학을 기반으로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 직원의 사기진작 및 격려하고자 실시한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의 대상은 군 센터 주요 시책사업에서 성과를 도출한 공무원, 업무개선 및 행정능률 향상, 농민편익‧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 공‧사생활 등 타의 귀감이 되며 청렴‧성실한 공무원, 현재 재직기간 1년이상 근무한 공무원 등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관에서 전직원(무기계약직 포함)이 참여해 투표로 선발했으며, 오는 12월 31일 종무식때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의 주인공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김찬희 지방농촌지도사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 ‘사람이 아름다운 농촌, 환경이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렴과 성실함으로 농업인의 귀감이되어 선정했다.

김찬희 지방농촌지도사는 농업인대학 운영 및 올해도 많은 선전지 견학으로 선진교육을 주도하는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민의 실질적인 이득 방안을 강구해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도를 제고시키는 등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특히 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년이상 근무한 자 27명 중 선정된 것으로 김 주무관에게는 더욱 보람있고 의미있는 수상이 될 것이라 본다.

군 센터관계자는 “이번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 선발이 일회성이 아닌 매년 연말 선발해 표창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방침이다”며 “더욱 ‘농촌 잘살기’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는 사기진작 및 배려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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