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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고성군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재난ㆍ재해 및 전염병 예방대책, 화재 및 산불예방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대책의 4개 분야에 걸친 18개의 세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재난대비 사전 대응태세 구축, 교통사고 및 설해 예방대책, 겨울철 농업 및 어류양식분야 예방대책,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각종 지원대책 및 어려운 군민 위문ㆍ격려, 동절기 서민고용안정대책 등이 있다.
군은 세부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대망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 쓸 방침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동절기 종합대책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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