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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최된 남구청의 "배려 교통문화 행복릴레이“ 캠페인은 김복만 교육감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달동문화공원광장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흰색상의와 검정바지, 산타모자를 쓰고 캠페인 송에 맞춰 안무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배려 교통문화 행복릴레이“는 보행자 보호,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근절, 여성 및 초보운전자 배려 등 10대 교통문화 실천을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고 광주지방검찰청이 주관하는 범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캠페인 송에 맞춰 함께 안무를 한 뒤, 이 동영상을 전용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에 이어받을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배려 교통문화 행복릴레이에서 시작된 배려의 마음이 전 국민에게 전파되어 서로 양보하고 실천하는 운동으로 정착되어 성공적인 범국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남구청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음주자로 인천 남구청장, 광주 남구청장, 대구 남구청장 등 3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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