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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대련시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를 갖고 청주공항 청주⇔대련간정기노선을 통한 양 지역간 관광교류 등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련시 여유국 후양촨 부국장은 중국 대련시와 청주시는 지난해 국제관광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한 도시로 청주공항연계 청주⇔대련 정기노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간 축제 초청, 여행사 대표단 팸투어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남상국)은 “청주방문을 환영하며, 양 지역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문화관광교류를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양 도시간 체류형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청주공항 정기노선 및 양 도시의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자고”화답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 일행은 시의 안내로 수암골과 성안길, 청남대 등 중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둘러봤다.
한편, 현재 청주공항 청주⇔대련간 정기노선은 이스타항공 주2회(화·토), 중국남방항공 주2회(월·금)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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