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5 08:05:44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다양성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과 영화 관계자가 영화세계에 관해 토론하는 강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영화토크’가 12월 21일 오후 7시 춘천명동 CGV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올해 상반기 독립영화중 최단, 최다 관객수를 동원한 홍석재 감독의 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상영되어 평론가와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는 SNS를 소재로한 스릴러 작품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FILM)출신의 홍석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의 변요한, 의 이주승, 에 출연중인 류준열이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관람과 토크에 참여할 시민 관객을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12월 18일 오후에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 제작진과 함께 에 대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이번 영화토크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이용승 감독의 을 시작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등의 화제작을 감독, 배우, 기자등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초청해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영화토크는 올해로 3년째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강원도의 새로운 영화 관람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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