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건소, 건강복지도시로 전국 이름 떨쳐
우진우 | 기사입력 2015-12-15 09:35:20
【서울 = 우진우】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가 2015년 서울시 보건소 인센티브 사업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마포구는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고혈압·당뇨질환 건강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정신건강증진 강화 ▲응급관리 및 건강환경조성 ▲감염병 발생 대응능력 및 예방접종 ▲주민참여 및 창의 혁신 총 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 시민건강관리, 위기대응 및 생명존중, 주민참여 창의혁신 등 높은 평가 받아

마포구는 시민건강관리, 위기대응 및 생명존중, 주민참여 창의혁신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의약업소 관리 철저, 어르신건강관리 등 시민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자살예방 초기상담서비스 실시, 금연사업, 영유아 및 만65세 폐렴구균 접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만율 감소를 위해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를 추진, 개인의 수준에 맞는 체중조절 계획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기타 보건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행정과 ☏02)3153-9023 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원찬 보건행정과장은 “100세 시대에 발맞춰 마포구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삶이 풍요로운 건강복지 마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