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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전남지역 최대의 보리생산지인 영광의 찰보리가 새로운 레시피로 재탄생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파워블로거 15명이 함께하여 최근 각종 매스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세득 셰프의 시연과 참여자들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오세득 셰프는 영광찰보리쌀과 새싹보리가루를 재료로 닭고기 보리스프와 보리단팥빙수라는 색다른 레시피를 공개하고 이를 참여자들에게 시연토록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블로거 이모(36) 씨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스타셰프를 눈앞에서 보니 매우 신기하다”면서 영광찰보리로 이런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스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해왔던 방식이 아닌 유명셰프를 초청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전국 최대의 보리 유통망 구축과 보리산업의 6차산업화 중심지답게 앞으로도 영광찰보리만의 콘텐츠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쿠킹클래스 내용은 여성중앙 1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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