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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잇기’는 손뜨개 재능기부로 행복을 잇는다는 뜻의 봉사활동으로 행복잇기 봉사단(회장 김윤남) 35명이 3개월간 손수 제작한 목도리 90개를 보성읍 내 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복잇기 봉사단 김경미 총무는 이날 산타복장을 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여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경미 총무는 “아이들이 목도리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된다”며 “올 겨울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잇기 봉사단’은 아·나·바·다 운동 행복나눔장터 참여, 장수노인 및 시설어르신 목도리 전달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난 전라남도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단체로서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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