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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폐쇄기 체납액 일제 정리는 회계운영이 다음해 2월말에서 올해 12월로 2개월 단축됨에 따라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체납세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월액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11월말 현재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은 20억 800만원이다.
이에 군은 지방세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를 위해 지역 내·외 체납자 주소지를 방문해 체납액납부를 독려하며 △체납액 자진납부 홍보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신용정보등록 등 행정규제 조치를 통해 체납액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은 12월 중 고액․상습체납자 3명(체납액 1억 2600만원)에 대해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위해 차량번호판 영치전담반을 구성해 매주 수요일을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해 징수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 된다"며 "체납된 지방세를 반드시 자진 납부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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