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1 13:17:31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2천만 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복지 재정 효율화에 기여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에 따른 사전 협의 및 이행’ 부분에서 기초 지자체는 전국 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고성군이 선정됐다.

‘신설·변경 사회보장제도 사전 협의·이행’은 사회보장기본법 시행령 제15조에 의거 사회보장급여가 중복되거나 빠지지 않도록 신설·변경되는 제도를 시행 하기 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절차이다.

고성군은 장기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제도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장기요양급여 사업비 예산 1억 2천만원 전액을 절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정욱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예산의 누수를 방지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혀 지역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합동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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