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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민생안정후원회는 국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총 115명으로 구성된 민간 자생단체로 저소득층에 대한 긴급지원, 의료비지원, 자립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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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년행사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 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주민 60명에게 장학금과 월동비 총 3000만원(1인당 50만원 지원) 전달식 행사를 가져 함께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재강 민생안정후원회장은 지난 6년간 후원회원들의 협조로 연간 700여 가구에게 총 3억 5천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교범 하남시장은 격려사에서 “민생안정후원회의 적극적인 구호노력으로 하남시 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안정후원회와 시가 적극적인 협력과 다양한 복지사업 전개로 하남시 복지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민생안정후원회는 하남시 도시개발로 미사, 감일, 위례지구 등 늘어나는 인구증가에 따라 저소득층 보호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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