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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준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현판식, 사업장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양봉 농가들의 양봉 작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생거진천봉화산벌꿀영농조합법인(대표 박창배)이 2015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억원의 사업비로 198㎡규모의 벌꿀 농축장을 신축해 농축장비 2조, 화분 배합장비 1조를 설치했다.
박창배 대표는 “관내 양봉 농가들이 벌꿀 농축을 위해 타 시군을 방문하는 번거움과 불편함이 있었는데 관내에 농축장이 조성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양봉 농가의 양봉 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유통·채험 등을 통한 6차 농산업 소득원이 창출될 수 있도록 벌꿀과자, 꿀 사탕, 보습 천연비누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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