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제52회 무역의 날 (대구‧경북) 수출유공기업체로 선정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10 17:26:44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성찬)


[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소재한 인삼제조업체인「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성찬)이「제52회 무역의 날(대구·경북)」수출유공기업체로 선정되어 오는‘15. 12. 10(목) 대구 EXCO 에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체를 발굴하여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유공기업체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편,「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관계자는「수출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기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신 시장 개척을 위해 국제 박람회 참석과 수출국 내 홍보활동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은 홍삼전문제조업체로 지난 97년 공장을 설립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ISO9001:2000획득)과 2007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 GMP 시설을 갖추고 위생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농림부장관 농식품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강성찬 대표’가 경북농업명장에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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