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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회(회장 최상호)가 주최,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3회를 맞는 장애인합창단 공연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남녀혼성 40명)으로 구성된 중증복합장애인들로 매주 모여 연습한 고향의봄, 내영혼 바람되어 등의 순수한 영혼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에 함성과 박수가 끊이
않았다. 특히, 특별출연한 휠체어댄스팀의 멋진 공연은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경기도지사배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만큼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며 ”장애인문화예술활동 및 모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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