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수 천만 원대 금은방 털이 피의자 검거
박희라 | 기사입력 2015-12-09 17:06:17

【부산 = 박희라】부산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에서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 대로변에 위치한 감만동 ○○금방에 미리 소지한 복스렌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파손, 침입하여 로렉스시계 등 귀금속 3천만 원 상당을 털어 도주한 일당 A○○(19세, 남)등 4명을 검거했다.

부산남부경찰서에서는 사건접수 즉시 남부서 전 형사를 동원, 발생장소 주변을 수색, 탐문하던 중, 목격자를 상대로 범행에 이용된 차량(서울○○너 ○○○○호, 흰색 에쿠스)과 용의자 2~4명을 확인했다,

형사들을 동원하여 남구관제센타 및 수배차량 검색시스템를 이용1개월 간 범행차량의 이동경로 추적과 동시에 시내 全 경찰서에 범행차량을 수배했다.

지방청, 동래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래구 안락동 주택가에서범행에 이용된 차량을 발견하고 지방청 과학수사팀을 즉시 현장 출동시켜 차량 내·외부를 정밀 감식하여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혈흔과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장갑 등에서 지문을 확보하고,주유 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출전표를 확보 후 피의자 중 1명 B○○(18세, 남)을 주요 용의자를 특정, 추적수사를 실시했다.

범행차량 주변 잠복근무 및 범행차량 이동경로를 수사하던 중 부산진구 범천동 ○○금은방에서 젊은 청년들이 다수의 귀금속을처분한다는 시민제보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긴급체포 했다.

부산남부경찰서에서는 검거된 피의자들에 대해 특수절도 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동기 및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부산남부경찰서에서는 연말특별방범·형사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사건해결과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다할 것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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