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호두 등 산림소득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8 16:06:23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호두 등 산림소득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림조합원, 임업후계자, 감 재배 연합회, 표고재배자, 귀농귀촌자 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산림소득사업지원 전반에 대해 강의한 전라남도 서민재 주무관은 국·도비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으며, 지원 대상, 재원비율, 지원 단가, 사업내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호두재배 연구를 30년간 수행한 한국임업진흥원 황석인 박사는 호두재배에 관한 국·내외 동향과 재배기술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하여 호두재배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임산물 재배농가 지원과 소득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6년도 산림소득사업으로 임산물 포장재 지원 5개소, 표고재배사시설 3,272㎡, 톱밥표고배지시설 1개소, 잔디생산장비 지원 2대, 조경수와 떫은감 토양개량제 지원 20ha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 9천3백만 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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