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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박정도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11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도내 초등 5, 6학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자녀 총 80명이 참여하는 ‘초등 한울타리 어울림 캠프’를 개최한다.
사회적 통합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등의 4개 반 이중언어 교육 외에 회화, 노래, 전통놀이, 전통문화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인성특강과 Fun Fun 레크레이션, 진로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춘홍 책임교육과 장학관은 “도교육청은 이중언어 활용이 가능한 다문화 학부모상담사를 배치해 다문화학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녀교육 고충해소를 위한 교육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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