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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관위원회에서는 방어동 일원의 화암추 등대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한 ‘남진길 특화거리 조성 디자인 개발 및 설계용역‘에 대해,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거리 조성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 분야 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으로 이루어졌다.
‘남진길 특화거리 조성’은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전용 상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 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남진길을 대상으로 내국인을 비롯한 주변 외국인들의 자연스러운 방문과 문화교류가 활발한 가로 공간이 조성되도록 진출입부 조형물 설치, 휴게공간설치, 가로등 개선, 간판 정비 및 이면도로 보안등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2016년초 공사에 들어가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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