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한파 잡는 '사랑의 뽁뽁이'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7 13:28:10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 회계과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직원 12명이 2개조로 나누어 ‘뽁뽁이’ 붙이기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계과 담당면인 능서면 내양1리와 왕대2리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실내 보온 장식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뽁뽁이’(일명 에어캡) 붙이기 시공 작업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열 뽁뽁이를 창문에 부착하면 열 손실을 막고, 실내온도를 2~3도 높이며 난방비는 최대 20% 아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회계과 직원들은 “갈수록 더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한 것이 기쁘고, 사랑의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소외계층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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