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수 공예가 김기순 작자 작품 기증
2014년 8점에 이오 올해도 3점 기증
박정도 | 기사입력 2015-12-07 10:29:28

[원주=박정도 기자] 전통자수 공예가 김기순 작가는 지난 3일 원주역사박물관에 ‘왕 후수’ 등 전통자수 작품 3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은 ‘왕 후수’, ‘영친왕비 후수’, ‘당상관 후수’로 후수는 예복을 입을 때 뒤에 늘어뜨리는 띠로 관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식 중 하나다. 

김 작가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전통 자수와 매듭의 기능을 잇고 있는 전통자수 작가로 지난해에도 8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기증 당시 김 작가는 "개인 소장 시 하나로 끝나지만 박물관에 기증되면 많은 시민이 보며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