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기증한 작품은 ‘왕 후수’, ‘영친왕비 후수’, ‘당상관 후수’로 후수는 예복을 입을 때 뒤에 늘어뜨리는 띠로 관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식 중 하나다.
김 작가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전통 자수와 매듭의 기능을 잇고 있는 전통자수 작가로 지난해에도 8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기증 당시 김 작가는 "개인 소장 시 하나로 끝나지만 박물관에 기증되면 많은 시민이 보며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