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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천정비 평가는 경남도에서 지난 5월 ‘춘계평가’에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도내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제방과 부속물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와 하천의 기능유지, 재해 사전대비 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추계평가’로 실시됐다.
시는 춘계․추계 두차례에 걸쳐 6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도내 최고의 하천정비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시는 민선6기 송도근 사천시장 공약사업으로 ‘테마형 생태하천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하천분야에 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건설분야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송시장의 지도력이 밑바탕이 됐다는 평이다.
특히 시는 ‘1단체 1하천구역 사랑모임’이라는 시민 참여형 시책을 발굴․시행하고, ‘토석은행 제도’의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특수시책 추진과 상시 중장비 임차로 꾸준한 하천정비를 통해 하천관리 행정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켰다.
한편, 시는 시민이 자주 찾는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1단체 1하천구역 사랑모임’을 확대 추진하고 연중 하천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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