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 정순덕)지부는 2015년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성금 및 물품후원

2월 11일 건협어머니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주명주원을 방문해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 서구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선물세트를 구입 전달했다.

9월 22일~24일에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실시해 부여사랑노인 요양원-42포대, 우리복지원-43포대 논산 정양원-43 포대를 전달했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3월에는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자원봉사활동으로 수통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6월에 남선공원 환경정화활동과 8월에는 유등천 노랑꽃창포 식재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하천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유등천 노랑꽃창포 식재주변을 돌보고 있다.

9월 직원 전체 연수시에는 경남 거제시 고현천 수질정화를 위한 식물을 식재해 전 지부 직원이 참여한 하천정화활동에 앞장섰다.

▲무료건강검진

5월에는 청년울산대장정 u-road 참가자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6월~8월에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8~9월에는 법무부 소년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정순덕 본부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사랑의 성금 전달과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에게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최고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 한해를 건강 120세 달성 원년의 해로 삼고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나눔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