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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읍은 산이 많아 겨울이면 유난히 춥다.
이에 지원이 미치지 않은 경로당 4개소는 난방비와 운영비 걱정에 동네어르신들이 모여 지내기가 마땅치가 않다.
오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강촌경로당, 백현경로당, 학구경로당, 무학경로당 4개소에 각각 난방유 2드럼과 백미 2포씩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학구마을 한 어르신은 “멀리 서울에 살면서도 잊지 않고 매년난방유며 쌀 등을 지원해 주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12가구에도 쌀을 전달했다.
한편 오삼복 前재경향우회 회장은 수년 째 난방유와 백미를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고향 승주읍의 소득 증대에도 관심이 많아 꾸준히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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