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 저소득층 노인 온수매트지원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04 16:22:55
【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이 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온수매트 200개(3,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청(신장열군수)을 방문하여 울주군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0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전달된 물품을 소득 수준 및 주거 환경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의 실천이라는 재단의 설립취지에 따라 추운 겨울철 저소득층 노인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출범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 구입, 소외아동 어린이날 및 성탄절 특별선물, 소외계층 자원봉사활동 연계필요물품, 농촌지역 경로잔치 기념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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