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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마을’ 은 기존의 나자렛노인전문요양원을 폐업하고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건물(774평)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은 30명이며 입소자격은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중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영천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4%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나 양로시설이 없어서 어르신들에게 그간 제대로 된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지 못했는데, 이번 용평마을 양로원 개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노인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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