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12-04 16:40: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12월 4일 유성구 일원에서 노사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1,500장을 구입하여 봉산동 윤모씨를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공사내 자원봉사대는 매월 성우보육원, 공주 명주원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 유지보수, 조경 및 환경정비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대원들의 성금모금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생을 선발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함께 화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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