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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회장 김학종)가 공동 주최하고 고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중학생의 영어표현 능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열렸다.
대회는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중학생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45명(초등학생 26명, 중학생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고장, 내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일들’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구술면접으로 진행됐다.
입상자는 답변의 적절성, 발음 및 유창성, 태도에 비중을 두고 심사해 부분 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특별상 2명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국제화추진협의회장상, NH농협 고성군지부장상을 비롯한 국제화추진협의회 및 NH농협 고성군지부 장학금이 수여되고 최우수 학생을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는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과 국제화추진협의회 격려금이 주어진다.
군은 입상자를 오는 9일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는 고성군이 추진하는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등 국제교류사업을 민간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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