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환경미화원,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4 15:44:02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 환경미화원 261명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2월 3일 오후 3시부터 의창구 정우상가와 성산구 상남동 상가 일대에서, 12월 4일 오후 3시부터는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와 어시장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의 거리청소와 재활용품 수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261명이 시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분리수거를 실천토록 협조를 구하기 위해 앞장서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분리배출 홍보전단을 배포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분리배출 의식을 계몽하고 종량제봉투 사용의 정착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가 혼합 배출하게 되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낭비되는 만큼 쓰레기 배출요령을 잘 지켜 주시기 바라며, 특히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배출되는 쓰레기는 즉시 수거하지 않으며, 아울러 무단투기하면 과태료 처분대상도 된다”면서 ”창원시가 품격 높은 쾌적한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쓰레기불법투기 근절과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시 환경미화원,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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