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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에 의한 것으로 양주시를 비롯해 서울시 도봉구, 인천시 중구, 남양주시 등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대기오염 측정망 적정관리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집진기) 개선 및 기술지원 ▲중소기업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적정관리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오염물질인 SO2(이산화황) 16.7%, NO2(이산화질소) 13.6%, CO(일산화탄소) 16.7%, PM-10(미세먼지) 23.3%의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며, 대기질 추진실적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대기질 개선사업을 발굴 시행해 맑고 청정한 양주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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