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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사)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여 개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 노정철 경주대 교수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해양관광활성화 전략’ ▲ 한국관광공사 양문수 관광콘텐츠 실장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울산 관광활성화” ▲ 김도희 울산대 교수의 “고래테마 관광의 경쟁력 제고방안” 등 국내 관광분야 저명한 교수 및 전문가 12명의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관광정책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울산남구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관광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만큼 우리 남구 역시 미래성장 동력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며, “기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내 인프라와 더불어 5D입체영상관 건립, 최초의 국산전투함인 울산함 전시, 관광모노레일 건립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건립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고래관광은 물론 남구가 가진 모든 여건을 결합해 산업, 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관광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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