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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진지 견학은 낙월면 이장단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 답사를 시작으로 충남 부여 백제문화유적 단지 등에서 추진됐다.
먼저 동북아의 경제 및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는 그 규모와 주변 경관이 놀랍도록 웅장하고 아름다웠으며, 무엇보다 자연환경을 우선시하는 개발과 친환경․친생태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서만이 아니라 생태환경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홍보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백제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백제문화유적단지에서는 1,400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조윤상 낙월면장은 “이장단 가족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견학이 시야를 넓히고 면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재창출을 위한 밑바탕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면정발전에 더욱 애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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