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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지난 11월 13일 프랑스 테러발생 이후 이슬람국가(IS) 테러경보 격상에 따른 것으로 영광군과 군부대의 IS 테러경보 격상 대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내용에 따르면 군과 3대대에서는 원전, 정수장, 상수원 등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테러 예찰을 강화 및 주민대피시설과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의식을 제고하도록 하는 등 대응태세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지역에는 국가중요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등 테러위험시설이 다수 산재해 있으므로 방호태세를 철저히 점검하여 만일의 사태 대비에 철저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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