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부녀회, 사랑의 쌀 기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2 11:38:57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 흥천면 부녀회는 지난 2일 흥천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10kg) 31포를 기부했다.

흥천면 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쌀 기부와 추곡수매, 농민에 대한 국수 봉사, 오곡나루축제참여 등 적극적이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활성화 서민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예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병구 흥천면장은 “흥천면에 기부·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관내 단체들과 더욱 협력하여 이웃을 돌보겠으며 따듯한 온기가 가득한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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