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2 09:43:28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충북 영동군이 올해 연‘포도축제’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PR·이벤트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창달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안전행정위원회, KBS,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군은‘2015 영동포도축제’를 팸투어, 와인트레인 운행과 수도권 지하철·버스·TV·온라인 포털사이트·축제 대표 홈페이지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 시행해 성공적인 축제를 치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은 축제 전 여행사 관계자 등 팸투어 1회(100명)와 축제기간 동안 와인트레인 운행을 지원해 관광객 1,000명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군은 1억여원을 들여 올해 영동포도축제 광고를 만들어 서울 주요 지하철역 4곳, 서울 버스 200대, 서울 남부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 9곳, 온라인 포털사이트(다음), 축제 대표 홈페이지 운영, TV 스팟 광고 등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지정 3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명성과 영동군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축제 기간 관람객 16만5000명이 다녀갔고, 포도 9억5000만원 등 모두 17억5000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에 불어넣은 공로도 인정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시행해 성공적인 축제를 치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5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방송, 사사, 사진, 홍보물, 영상물, 출판물, 해외홍보제작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PR이벤트, CRS 등 21개 부문과 특별상, 해외상 등 모두 25개 분야에 대해 상을 주고 있으며, 전국 800여개 기관·단체가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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