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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저출산, 제조업의 생산성 경쟁, 급증하고 있는 안전․복지 수요와 같은 미래 메가트랜드에 있어 로봇산업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인간의 삶을 높여줄 창조․혁신제품을 만들고,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이다.
세계 로봇시장은 지속적인 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의료․복지․재활 등 서비스 로봇 및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부흥을 위한 중소제조용 로봇 활용․확산 등 로봇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최근 아시아(중국, 대만, 한국 등)가 제조업용 로봇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18년 세계 로봇 수요의 1/3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로봇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고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정경원 원장은 2014년 국내 로봇산업도 로봇기업의 저변 확대 및 정부의 경기 부양 등에 따른 내수경제 회복으로 인해 전년대비 19.2%(생산액 기준) 증가한 2.6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대경권 로봇산업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졌다면서 진흥원 설립(’10. 7월) 이후 로봇보급사업 (14개 기업·기관; 74.5억 원), 로봇클러스터조성사업 (29개 기업·기관; 159억 원) 등을 통해 대경권 로봇기업 및 기관에 지원해 온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아울러, 정경원 원장은 “향후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창업,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사업화 및 수출지원 등 로봇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이 로봇산업클러스터 내에서 가능해져 로봇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 주력․전략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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