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 최우수상 수상
박한 | 기사입력 2015-12-01 21:12:11

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6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에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 부분 전국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19개 발표단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충희 소방장이 “전원주택 화재사건 책임규명을 위한 실험적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전원주택 건물 벽난로 화재 사례를 통해 각종 실험조사 데이터를 축적, 화재원인 규명과 민원인에 대한 법적소송 대행서비스 접근방법 등을 함께 제시해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충희 소방장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고, 이에 이한구 남해소방서장은 “친환경적이고 단열이 뛰어난 목조주택 난방효과와 인테리어 측면에서 실내 화목난로 설치가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건축자재 구조별 위험도를 사전 방지하는 시스템 구축과 재난현장 원거리 위치에 따른 초동대처와 5분 현장도착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