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 마련
내년 2월 말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김응택 | 기사입력 2015-12-01 18:48:36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겨울철 상수도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동파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5개 기동반을 편성, 평일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 동절기 상수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지하공동구, 대형 공사현장주변 및 송배수관 및 급수관, 연립 및 다세대 주택 옥내․외 매설된 급수관 및 계량기 등을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점검도 철저히 시행한다.

동파 예방을 위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해 동파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동파취약지역 수용가를 방문하여 상수도 보호요령 설명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수막, 홍보전단지 등을 통해서 동파예방을 위한 수도시설물 사전점검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겨울철 수도관 결빙,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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